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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함(Jobs Title): 아트 디렉터 (Art Director)

프로젝트(Projects): 스팀밀크 (소셜 게임. iOS/Android)

업무(Responsibilities):
  • 고객을 고려하여 시각적인 비전을 결정하고, 자신의 작업물(artwork)을 통해서 구체화합니다.
  • 시각적인 비전을 동료 개발자들과 끊임없이 의사소통합니다.
  • 동료 아티스트로 하여금 화풍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동시에 적절한 시간내에 아트 에셋들을 제작하도록 돕습니다.
  • 아트 에셋들이 실제 게임에 적용하고, 플레이어들의 반응에 따라 적절히 시각적인 비전을 재조정합니다.


필수 조건(Requirements):
  • 게임과 게임 개발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가지신 분.
  • 1개 이상의 게임을 개발부터 출시까지 경험해보신 분.
  • 최소 3년 이상의 게임 개발 경험을 가지신 분.


우대 사항(Preferences):
  • 캐주얼한 그림이나 판타지풍의 크리쳐를 그리길 좋아하시는 분.
  • 컴퓨터 그래픽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2D 혹은 3D)를 갖추신 분.
  • 모바일 게임, 소셜 게임 혹은 캐주얼 게임을 개발해보신 분.
  • 업무의 진행 과정을 동료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길 꺼리지 않는 분.
  • 자신을 아티스트이기 이전에 게임 개발자라고 생각하시는 분.
  • 3명 이상의 아트 팀을 이끈 경험이 있으신 분.
  • 모든 정보가 갖춰지지 않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과감하게 결정을 내리고 작업을 진행하실 수 있는 분.
  • 시간과 품질이 상충하는 상황에서, 투입 대 산출비(ROI)을 고려한 결정을 내리실 수 있는 분.
  • 게임 개발을 위한 아트 에셋 제작의 작업 공정(pipeline)을 최적화할 수 있는 분.
  •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의 가치에 동의하시는 분.

만약 저희 팀과 프로젝트가 마음에 드신다면


8월 12일(일)까지 family+steammilk@vanillabreeze.com 으로 다음 자료들을 보내주세요. (사전 마감될 수 있습니다)

a. 반드시 보내주실 것:

  1. 이력서: 희망 연봉과 입사 가능일을 정확히 적어주세요.
  2. 포트폴리오:
    1. 본인이 직접 제작한 결과물 중 가장 자신있는 것만 추려서 보내주세요.
    2. 채용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3. 이해를 돕도록 간단한 readme.txt를 첨부해주시면 좋습니다.
  3. 가장 좋아하는 게임 3가지(혹은 그 이하)와 그 이유.


b. 보내주시면 좋은 것들:

  1. 여러분을 좀 더 알 수 있는 자료들(예: 홈페이지, 블로그나 트위터)


만약 궁금한 게 있으시면 http://twitter.com/KayKimTwit 로 멘션을 날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스타트업이라 일은 많고, 일손은 늘 부족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총알이 빗발치듯 쏟아지는 최전선에서 등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그런 믿음직한 동료를 기다립니다.

Posted by fpen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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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닐라브리즈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바닐라브리즈는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사가 아니라 다양한 가치와 경험을 파는 회사입니다.

어떻게 하면 모바일이라는 다양한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서 사람들에게 독특하고 신나고 재미나는 경험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회사에서 강조하고 있는 핵심가치 6가지를 통해서 바닐라브리즈가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를 살짝 엿보여드릴께요.

 

첫번째로는 언제나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열정적인 자세입니다.

사실 바닐라브리즈가 불과 3년 전에 월매출이 몇십만원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억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어제보다 발전한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을 갖고 항상 긍정적이고 열정적으로 회사 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저희는 소비자들한테 소프트웨어를 파는게 아니라 경험을 파는 회사입니다.

오늘날의 문제점은 '소프트웨어가 더 이상 소프트 하지않다'라는 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이를테면 소프트웨어 하면 여러분들이 처음 생각하는 게 오피스 워드나 아래 한글 같은 프로그램을 떠올리실텐데 소프트웨어를 처음에 설치할 때 디스크를 씨디롬에 넣고 더블클릭을 해서 설치경로를 선택하고 등등의 과정이 굉장히 어렵잖아요나이 드신 분들한테 아래 한글 설치하라 하시면 거의 못하시고 자식들의 손을 빌리시는데 소프트웨어가 어느 순간부터 학습의 대상이 되버린 거죠. 반면에, 누구나 쉽고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 바로 어플리케이션의 세상이구요. 바닐라브리즈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도 이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용자들한테 쉽고 재미나고 독특한 경험을 전달해주기 위해서는 저희 스스로가 그런 경험을 많이 하지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용자들을 관찰하고 많은 부분에서 학습을 해나가면서 소비자들한테 어떻게 모바일의 새로운 기술들과 창의력을 겸비시켜서 재미나고 독특하고 신선한 경험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합니다.

세번째로는 건강한 신체와 마인드를 유지하고 언제나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입니다.

저희는 협업을 중시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개발자도 디자인이 받쳐주진 않는다면 시장에서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을 것이고아무리 뛰어난 아이디어라고 해도 실제로 구현되지 않으면 그 아이디어의 가치는 제로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죠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네번째로는 일할때는 제대로 하고, 쉴 때는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본인의 업무를 즐기자 입니다.

실제로 저희가 만들었던 다양한 제품 중에 '돈이 되겠다'라는 관점에서 접근했던 제품보다는 '이거 재밌겠다'라는 관점에서 개발과정을 즐기면서 작업했던 제품들의 성과가 다양한 지표들로 판단했을 때 훨씬 유의미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어요. 일을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좀 더 즐길 수 마인드로 재미있게 일을 하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바닐라브리즈에서는 자율출퇴근제도를 통해 팀과 함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같이 일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법정휴가 외에도 9일간의 추가 무급휴가를 제공합니다. 1년동안 열심히 일했으면, 적어도 1달정도 유럽 배낭여행은 다녀올 수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다섯번째는 타인의 대한 배려입니다.

저희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결과물은 한 명의 천재에서 나오는 제품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땀과 노력으로 화합하며 함께 만든 좋은 제품입니다. 개인보다는 팀을 팀보다는 회사를 먼저 생각하고 나를 낮추고 타인에 대한 깊은 배려심으로 화합하기를 원합니다. 작년에는 팀웍이 좋은 팀을 선정하여 세부로 해외여행을 보내드린 적도 있지요.

바닐라브리즈는 한달에 한 번 기부옥션을 합니다. 대외적으로 회사에 들어오는 회사의 선물을 모아서 경매를 통해 사원들에게 기부 할 수 잇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기부옥션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나 월드비젼 같은 국제 기호단체에 기증하고 있습니다경우에 따라서 회사에서 매칭펀드로 기부를 더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센다이, 아이티등 국제 재난들이 발생했을 때 회사에서 곱하기 10 등 배수를 더해서 국제사회에 일조하고 있는 진정한 글로벌 회사의 모습으로 회사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성장한다.

다른 산업의 1년이 모바일 산업의 1주라고 할 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단순히 정해진 규칙대로상사가 시키는대로 수동적으로 일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능동적으로 찾아서 다양한 부분에 기여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비정기적으로 운영되며, 글로벌 게임잼과 견줄 수 있는 Vanilla Breeze Fun Jam 기간동안에은 평상시의 업무를 모두 내려놓고, 2박3일간 나만의 아이디어로 내가 원하는 멤버들과 함께 프로토타입을 하께 만들기도 합니다. Let's 지식공동체를 통해 내가 가진 지식으로 남에게 도움주고, 반대로 남에게 도움받는 일을 연습할 수도 있습니다. 3주의 SCRUM 릴리즈 싸이클을 통해 각팀에서 제작한 결과물을 전사와 공유하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습니다. 바닐라브리즈의 사전에 실패는 없습니다. 학습과 진전이 있을 뿐입니다.

 이상으로 바닐라브리즈가 소중히 여기는 핵심가치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저희 바닐라브리즈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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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브리즈에 오시는 법  (0) 2011.06.23
Posted by fpen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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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닐라브리즈 입니다. ( /^ ㅡ^)/
바닐라브리즈의 생활밀착형 어플리케이션인 Rain Alert가 방송을 탔습니다!
우호오오오~~ 
 


경제플러스M의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코너에서 소개된 Rain Alert!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은 많지만 매일매일 직접 들어가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그러한 번거로움을 해결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 바로 Rain Alert입니다.

Rain Alert은 비가 올 확률이 높은날에 잊지않고 우산을 챙길 수 있도록 아이폰에 알람을 울려줍니다.
때문에 날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일히 확인하거나 뉴스를 챙겨보지 않아도 
비맞을 확률을 줄일 수 있겠죠? ^^


방송을 통해 간단한 사용법도 소개되었네요 ^^


진행을 맞고 있는 정혜승 앵커님도 편리한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에 감탄을 자아내셨다죠 ( ' ^')



이렇게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인 Rain Alert!
무료버전 다운받아서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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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내 디자이너분들이 모여 열심히 작업한 바닐라브리즈의 홈페이지입니다. ^^
아직 구석구석 완성되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이제 제대로 된 틀을 갖추고 컨텐츠 정보도 거의 다 올라간 상태입니다.
국내보다 해외 유저들에게 더 많이 알려진 글로벌 기업답게 바닐라브리즈 홈페이지도 영문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국내 유저분들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없는 국/내외 소식을 이곳 블로그를 통해 접하시면 되겠죠? ^^
어쨌든 나날히 발전해 나가는 바닐라브리즈.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블로그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소식도 빠르게 접해보세요 ^^
www.vanillabreeze.co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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