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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하루'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11.03.07 110228/ Ateam 스키장 정벜ㅋ Part.1
  2. 2011.03.03 크래용팀 팀워크데이~
  3. 2011.03.01 샌프란시스코 2일차 - GDC1일차
  4. 2011.03.01 샌프란시스코 1일차
바닐라 브리즈의 젊은 피 Ateam의 2월 현장학습리포트 입니다.
저희팀은 3월 1일이 휴일임을 이용해 27일 일요일을 끼고 28일을 이용해 대명 비발디파크로 현장학습을 출동했습니다.
무려 1박 2일이죠.  
덕분에 이번 포스팅은 두번에 나눠서 할까 합니다. 

스키장의 경험이 없는 멤버의 체험과 나머지 멤버들의 스킬향상, 1박을 통한 팀웤향상까지 잡고자 했던 욕심많은 우리 Ateam!!
가기 1주일 전부터 VB의 쾌남 주제이군의 도움으로 신형 콘도까지 예약을 하고 
이동 경로와 차량수배까지 마쳤죠. 
선덕거리는 맘으로 한주를 보내고 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일기예보엔 비소식이 있데요.
하지만 호재인건지 강원도쪽에는 눈이라고 합니다.
눈이 와주길 간절히 바라며 스키를 못타게 될 경우의 플랜까지 짜 둔 뒤 저희는 주말을 맞이합니다.

출발 당일 예상대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저희는 차량 두대로 출발했습니다.
차량 두대가 서로 출발 타이밍이 달라서 가평 휴게소에서 조인을 합니다.

휴게소에서 주전부리를 해결하고 있는 우리들.



 그리고 고속도로에선 역시 핫바죠..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핫바 감자 오징어까지...
휴게소 대표음식을 섭렵하고 다시 출발.






















가평휴게소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비발디 파크에 도착합니다.
하지만 비는 계속 내립니다...애시당초 갖가지 동영상들을 모아서 편집할 목적으로 괜히 찍어보았던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유리에 떨어지는 비때문에 포커스가 유리로 가네요. 음악입혀서 분위기 있는 인트로컷으로 사용될 뻔 했는데 아깝습니다.
블랙박스 아이폰용 어플도 있던데 자동포커스끄는게 옵션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니라면 비오는날엔 전혀 구실을 하지 못하겠군요.


스키장에 도달하고 언덕을 너머 슬로프가 보였지만 물로 흥건합니다.
그와중에 타겠다고 분투하시는 스키어 몇을 제외하곤 한산하기 짝이 없는 슬로프...
아미 이날 리조트를 찾은 모든 손님들이 탄식을 했을 터... 
저희팀도 일단 첫날 스키는 단념을 합니다.

숙소인 비발디파크 체리동


엠티가면 꼭 무거운 짐날라주는 든든한 학생임원 복학생 오빠들st.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감탄했습니다.
살아생전 이렇게 깔끔한 콘도는 처음이었거든요.
감격에 겨워 내부 광경을 미처 촬영하지 못했습니다.
다시한번 쾌남 주제이군을 찬양하며 숙소에 짐을 푼 우리는 스키를 단념한 대신 플랜B에 돌입합니다.
그거슨..."본격 MT형 음식흡입" 입니다.



열심히 만들었습죠.
이날은 특히 세호군의 활약이 컸습니다.
어머니께서 집에서 손수 해주신 각종 소스와 국물들을 공수해왔으며
그 어머니의 모습으로 제일 열심히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를 세호맘이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여성 회원들은 앱 스터디(?)중...
혜성처럼 등장해 앱스토어 1위를 탈환한 화제의 게임 Tiny Wing 이었죠.
솔직히 저 앱 샘납니다. (ㅋㅋ)

그리고 흡입한 음식들. 사진을 다시 보고 이 글을 타이핑 하는 저는 지금 위가 꼴려서 정신이 혼미합니다.

세호맘 특제 소스로 만든 떡볶이와 순대가 빠졌습니다.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무튼 저희는 슈퍼 하이퀄리티 엠티음식을 무한 흡입했죠...
하지만 미어 터지는 배를 붙잡고만 있을 순 없었습니다.
비가 아직 추적추적 내리지만 슬로프 상황도 살펴보고 리조트 산책을 나서는 Ateam...
Part.2에서 계속됩니다.







끝으로 경호군의 숨막히는 뒷태를 감상하시며...
제가 여자였다면 백허그 하고싶네영. ///ㅅ///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
크래용팀 2월 팀워크 활동을 다녀왔어요~

2월 24일에 다녀왔지만 바쁜척하느라 오늘에야 올리게 되었네요.

팀워크데이에는 팀원들끼리 안해본 것도 해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Fun한 일들이 일어나는 날이에요.

2월에는 크래용팀의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인 노르망디(D-day : Normandy)를 막바지 작업중이라 모두 지쳐있어서

맛집탐방 & 피로회복을 목표로 했어요.

보통 아침부터 모여서 어디로든 가지만

이 날은 일이 많아서 회사에서 일하다가 오후에 나갔죠. ㅠㅠ

1차로 간 곳은 상암 DMC 누리꿈스퀘어 지하에 있는 참치집이에요.

온갖 참치회와 낮술을... 흐흐


참치꽃이 피었군요.

아아 알흠다워라...

"눈부터 입으로 까지 모두 즐거움!"

이거 다 먹는데 5분도 안걸렸습니다.

무한리필이기에 망정이지... ㅡ0ㅡ;;

참치를 하도 먹어서 저녁밥을 안먹어도 될 정도였습죠.

너무 다들 전투모드로 먹느라 사진은 이거 한장으로 끝입니다. ㅎㅎㅎ

식사를 끝내고 공항철도를 타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홍대입구로 향했습니다.


유후~

멋지게 사진도 찰칵 찰칵!

"젤 앞에 있는 남자분 누가좀 대려가줘요 :    -) 여친급구!!"

완전 빠르더군요.

열차타서 자리에 앉아서 멍하게 있다보니 어느새 홍대입구역! 허헉 ㅡ0ㅡ!!

홍대에서 간 곳은!


발마사지!

몸도 마음도 피곤할때에는 마사지가 짱이죠.


아아 누구의 발인지 몰라도 알흠답군화~

"아 발맛사지는 정말 너무 시원했어요!!! 일하는 시간에 이런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즐거움!!"

옷 갈아입고 다같이 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쉽군요. :(

마사지 끝나고 다같이 영화 봤어요.

라!푼!젤!

물론 3D로 봤죠.

아아아 너무 재미있다 ㅠㅠ

 "라푼젤 이건 꼭 봐야해 간단하고 단단한 스토리에 대단한 표현력!!!!"

2월의 팀활동은 이것으로 끝이났어요.

힘들게 일한 크래용팀 멤버들에게 몸도 마음도 (배도) 즐거운 오후가 되었습니다~ ^0^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
정진 입니다 . : - ) 샌프란시스코 2일차 미국생활에 음식빼고 잘적응하고 있습니다. ㅎㅎ 

어제의 힘든 몸을 이끌고 아침을 먹으로 나갔습니다. 이 식당은 이른시간에도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네요

다행히 저희는 자리가 바로 있었지만 얼마안가서 줄이 생기더군요. 
 
Sears Fine Foods  
메뉴판만 보더라도 오래 됐죠 ? 오바마도 왔다 갔다네요. ㅎㅎ


메뉴들 한번 골라보시죠 ? 한국처럼 그림이 있었다면 더 잘고를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 

제가 고른 치킨 치즈 오블렛 , 빵은 호밀빵 ㅎㅎ 맛있습니다. : - ) 

오른쪽은 대표님의 팬케잌 과 육포같은 베이컨 입니다. 

밥을 먹고 행사장소로 이동 하였습니다. 

앞은 벌써 인산인해 긴줄이 생겼습니다. 저흰 전날 미리 등록을 해놔서 이렇게 줄을 서지않고 바로 ㄱㄱㄱ


첫번째 세션은 아래 리스트에 보이듯 좋은게임의 좋은예 를 보이고 바로 나쁜 예를 보여줍니다.

두번째 세션은 실생활에서의 물리적인 요소와 소셜게임의 접목에 대해 이야기로,  위치정보를 이용하여 쇼핑몰과 연계되는 형태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오전강의 마치고 숙소 근처 조각 피자점에서 맛있게 먹는 외국인을 보아서 따라 사먹었는데,
 
엄청짜고 , 맛없어 죽는지알았습니다. 3.75달렁니 가격은 뭐 싼편 ㅎㅎ

상점 맞은편 앵그리 버드 광고  , ( 이광고 보고 2시간후 아이디어 생겼어요!)

세번째는 징가 입니다. 징가의 팜빌에서 씨티빌까지의 개발내용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분이 징가의 COO Mark Skaggs 입니다.ㅎㅎ

질문자들 , 이곳은 질문이있을때 손을 들면 마이크를 갖다 주는 시스템이아닌 , 질문이있는사람은 중간의 마이크가 서있는데 거기서 서서 말하면 됩니다. 저뒤에 줄이좀 기네요. 


네번째 세션은 싱글플레이에서 소셜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발표자 Raph Koster(PlayDom)

이분은 굉장히 말이 빠르고 재치가 넘치는 사람이였습니다. 



구글의 스마트TV 

스마트TV의 혁명이 조만간 도래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HTML5 로고 저걸로 확정된 건가 모르겠네요.



모든 세션 끝나고 ,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쫓아가 보니 맥주와 피자 파티중 ㅎㅎ


저녁은 중국요리를 먹으로 갔습니다.

고량주를 어떻게 시킬줄 몰라서 중국전통와인을 시켰습니다. 간장맛같은 와인 ㅎㅎ

우린 치킨 , 비프 , 포크 , 생선을 하나씩 시켰습니다. 모두 골고로 먹었습니다.


숙소 앞 야경! ㅎㅎ



오늘도 9시부터해서 12시까지 쓰게 되었네요 . 내일은 좀더 달려야 할 듯 ㅎㅎㅎ

담편에 봐요 뿅! 


20110228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
정진입니다 .! ^^ 지금 현재 시간 27일 밤 10시가 훌쩍 넘어가고 있습니다. 밤새 비행기에 힘든 몸이지만  , 

여기까지 왔으니 짧게나마 일정기 씁니다. !  ( 제 말투가 아니라 부자연스러움)

27일 한국은 비가 많이 왔죠 ? 사진으로 보듯이 굉장히 안좋은 날씨때문에 갈수 있을지 걱정이 살짝 들었습니다. 

이정진에 2월28일 저주 인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불안했습니다. 



다행히도 결항도 안되고 딜레이도 안되었습니다. 다만 5명인원이 모두 떨어져 앉게 되었습니다. 
옆에 외국인이 앉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함이 들었지만 , 다행히 한국사람이 앉더군요. 

거기다 행운으로 제옆에 사람이 캔슬을 했는지 , 자리가 비게 되었죠 . 그래서 도형이형과 함께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기내식 쇠고기요리 뭐 그럭저럭 괴않네요 . ^^ 



아주 지루하고 긴 비행을 마치고 , 온 샌프란시스코 공항 몹시 날씨 좋죠 ? 설레임 가득! 입국심사장으로 ㄱㄱ

영어 울렁증으로 어리버리 되다가 대충 의사전달은 된듯하여 통과! 



무사히 짐들도 챙기고 나서는 우리! 다들 피곤에 쩔어있는...




호텔 셔틀을 기다리며 한컷 !


우리가 묵게될 아브리 호텔 !  깨끗하다 ^^ ; 





호텔 로비에서 한컷 ! 



간단히 짐을 풀고 , 밖으로 나와서 이곳 행사에서 주 교통수단이될 케이블카 패스권을 끊고 어디론가 향했다. 




이곳은 유니온 스퀘어 사람들도 쇼핑몰도 많은 중심가 ! 




케이블카를 기다리던중 이런 멋지신 분을 보았다. 물론 도촬



이들은 종교집단인듯한대 기도하고 , 찬양하고 , 무슨 종교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케이블카 타고 이동하며 한컷 ! 바닷가 근처인지 바람은 차고 , 햇볕은 강하고 , 기온은 추웠다 더웠다 , 가지고온 옷들은 모두 반팔 ..ㅜ 




케이블카 타고 가다가 언덕에서 한컷 ! 바다다! 



우리가 향한곳은 항구다 , 뭐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월미도같은 곳이다. ㅎㅎㅎ



비둘기, 갈매기들이 엄청많다 . 그리고 크다. 갈매기들의 텃새는 누구와 비슷했다.




거리 음식들 ~!



음료들 !! 다들 맛있게 먹드라 ~ ^^




요녀석 봐라 크고 , 내가가도 움직이지도않는다. 먹을거 내놔 하듯이 ...



홍보용 군함인듯 , 굉장히 큰 군함. ! 




노래하는 그녀 , 우린 추울것같다고 걱정들을 했지만 , 그녀의 열정은 뜨겁다 . 살도 탈듯 ...


서커스하는 청년들과 아가씨 , 웃기고 , 쇼맨십도 강했다 ~ 하하  




해골과 사진찍기 물론 공짜는 아니다. 





이아저씨또한 공짜는 안된다. 도형이형은 돈안내 쫒겨났다. 




정박해 있는 배들  , 시원하십니까!?



돌아다니다가 샵에서 본녀석들 뭔가 이상야릿구리하다.  



더록에서 나왔던 감옥 , 알카트라즈 와 요트 멋지죠~? ㅎㅎ
 


잠들어있는 물개들 !



이곳은 왼손잡이들을 위한 물품을 판다 . 


심슨 뭐에 쓰는지는 모름 . ;;;


이컵은 오른손으로 마시면 저보이는 구멍으로 물이 새고 , 왼손으로 마시면 괜찮다 .!! ㅎㅎㅎ



숙소 근처에 게임샵 사람도 많고 , 즐길거리도 많고  , 나부터 정품 꼭 쓰자 . !

저녘은 캘리포니아왔으니 캘리포니아롤로 마무리 !  






더 많은 사진들이 있으나 오늘은 여기까지 할께요. 다음편에 뵈요 . ! 뿅뿅!!!!!!!!!!!!!!!!!!!!!!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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