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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브리즈에서 모바일 소셜 게임을 함께 개발하실 동료를 찾습니다!

타이틀: 어시스턴트 게임 프로그래머(Assistant Software Engineer)

고용 형태 : 정규직. (산업기능요원, 속칭 학사 병특 가능합니다.)

모집 인원: 1명



1. 먼저 팀.


코드 리뷰 중인 개발자들:


Readership Training 중인 개발자들:



오영욱

  • Senior Software Engineer(Client).
  • 게임은 물론 만화와 같은 서브 컬쳐의 애호가. 한국에서 게임 잡지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사람들 중 하나.
  • 던전 앤 파이터와 아크로폴리스 등을 개발.
  • 주언어는 C++.
  • https://twitter.com/krucef

이현승
  • Senior Software Engineer(Server).
  • 기타, 오토바이와 미소녀를 사랑하는 물리학 석사. 페르미 랩에서 살아있는 쉘던들을 보고 주화입마에 빠짐. 언젠가 대박내서 LHC 운전 비용을 대주는 게 꿈. 입버릇은 “물리 엔진이 아니라, ‘고전 역학 엔진’이라고요!”
  • 주언어는 Python.
  • https://twitter.com/devilgiraffe

신승백
  • Senior Software Engineer(Engine).
  • 앞의 두 사람이 만담 콤비라면, 이쪽은 조용하고 은근한 저력을 가진 개발자. 독서가이자 인문학을 이해하는 엔지니어. 기술적으로도 상업적으로도 성공한 게임을 만드는 게 목표.
  • MMORPG를 위한 3D Game Engine을 개발하는 한편, TRIZ를 사용해서 기술 컨설팅을 하기도 했음.
  • 주언어는 C++.

박준표
  • ScrumMaster.
  • 르네상스 맨. 삶 자체가 배움인 사람: 언론학 석사이지만, Python 책도 번역하고, Arduino도 팔고, Media Art와 설치 미술도 하고, 심지어는 디제잉과 공연 기획까지. 인생에는 평생 직장도 평생 직업도 없고, 오로지 평생 작업만이 있다고 믿으며, 10년 후에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기대되는 사람. 팀의 엄마.
  • https://twitter.com/PyoPark

김기웅
  • Product Owner/Producer.
  • 2000년대 초반, 개발자가 50명을 넘어가면서 팀이 불행해지는 것을 보고, “고통 없는 개발”에 대한 실마리를 찾다가, 현재는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희망을 발견. “끝내주는 팀이 끝내주는 게임을 만든다(Great teams make great games).”고 믿음. 언젠가 Google, Pixar 혹은 Genentech 같은 문화를 가진 게임 개발사를 설립하는 게 인생의 목표들 중 하나. 팀의 아빠.
  • 엘리샤, 팡야, 샤이닝 로어와 킹덤 언더 파이어 등을 개발.
  • http://twitter.com/KayKimTwit

(참고로 위의 팀은 아캄 시티를 멸망에서 구한 바가 있습니다. 웃음.)



2. 그리고 프로젝트.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소셜 게임입니다:

  • iOS와 Android로 거의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고, 언젠가 Facebook에 연동하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 클라이언트는 Moai(C++과 Lua)로, 서버는 Google App Engine(Python)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제약이 적지는 않지만 “천장이 낮아도 키보다 높으면 걷는데는 지장이 없다.”는 생각으로, Scalability는 Google에게 맡기고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저희는 모바일이 미래라고 믿습니다. 2010년 기준으로 전세계 70억 인구 중 인터넷 사용자는 20억 명에 불과하지만, 휴대폰 사용자는 54억 명에 육박합니다. 그리고 2014년 경이면, 모바일 기기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람의 수가 PC를 초과하게 됩니다. 따라서 PC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이, 더 크게, 더 빨리 닥쳐올 것입니다. 물론 저희가 이 파도를 헤치고 신대륙에 도달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저희는 이 흐름에 몸을 맡기고자 합니다. 그것은 “배가 부두에 있으면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가 만들어진 이유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3. 저희가 찾는 동료들


저희는 이런 분들을 사랑합니다:

  • 열정적으로 일하고, 일을 끝마치시는(Get Things DONE) 분.
  • 변화에 능동적이고, 삶이 서핑이라는 것을 이해하시는 분.
  • 학습 능력이 뛰어나고, 배움의 경계가 없으신 분.



하시게 될 일들(Responsibilities):

전세계를 대상으로 모바일 소셜 게임을 개발하시게 됩니다. (Go Global, or Go Home!) 프로그래밍은 물론 게임 디자인에 대한 재능을 가진 분이시면 더욱 좋습니다. 핵심 알고리즘과 게임플레이 피쳐를 코딩할 뿐만 아니라, 게임 디자인과 게임의 시각적인 부분에 많은 기여를 하실 수 있습니다.

  • 단순히 요구하는 기능을 구현하기보다,  우리 게임에 무엇이 필요한지 함께 검토하고 상의해서 개발하게 됩니다.
  • 플레이어들에게 가치있는 것들을 전달하기 위해서, 클라이언트와 서버를 오가며 컴포넌트 단위로 개발하게 됩니다.
  • 동료들과 함께 코드를 작성하거나, 코드를 검토하게 됩니다.


필수 조건(Requirements):
  1. 컴퓨터 과학 관련 전공자(혹은 그에 준하는 경력이나 실력을 갖추신 분.)
  2. 알고리즘과 자료구조에 대한 높은 이해를 가지신 분.
  3.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특히, 스크럼)의 가치를 동의하시는 분.



4. 만약 저희 팀과 프로젝트가 마음에 드신다면


5월 27일(일)까지 family+steammilk@vanillabreeze.com 으로 다음 자료들을 보내주세요.

a. 반드시 보내주실 것:

  1. 이력서: 참고로 저희는 이런 스타일(http://javawork.egloos.com/2199134)을 선호하지만, 다른 형식도 무방합니다.
    • 희망 연봉: 정확히 적어주세요.
    • 산업기능요원(속칭, 병특)을 원하실 경우, 1)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 소지 여부와 2) 편입을 기다릴 수 있는 최대 일자를 적어주세요.
  2. 본인이 직접 작성한 코드들 중 가장 자신있는 것
    1. 채용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2. 이해를 돕도록 간단한 readme.txt를 첨부해주시면 좋습니다.
    3. github나 google code에 공개된 Open Source이면 더욱 좋으며, 타사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코드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3. 가장 좋아하는 게임 3가지(혹은 그 이하)와 그 이유.

b. 보내주시면 좋은 것들:
  1. 여러분을 좀 더 알 수 있는 자료들(예: 홈페이지, 블로그나 트위터)


(참고로 서류 심사에서 통과되면, 합격 통보가 가고 다음과 같은 채용 절차를 거칩니다:

  1. 원격 면접: Skype/Google+ Hangout을 사용. 간혹 Collabedit 사용한 코딩 테스트를 보기도 합니다. 약 1~2시간.
  2. 과제 풀이: 지원자에 따라 이메일로 과제가 제시되기도 합니다.
  3. 대면 면접: 동료들과 1대1로 면접. 주로 코딩 테스트이지만, 협업/학습 능력 및 문화적 적합성도 중요합니다.)

채용 과정은 약 1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만약 궁금한 게 있으시면 http://twitter.com/KayKimTwit 로 멘션을 날려주세요.



마지막으로 스타트업이라 일은 많고, 일손은 늘 부족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는 열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총알이 빗발치듯 쏟아지는 최전선에서 등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그런 믿음직한 동료를 기다립니다.

Posted by fpen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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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저희 팀의 테마는 한국전통체험이었죠. 
오전에 다도와 한복, 예절 -> 매듭공예 -> 연잎밥 -> 성곽스탬프투어(메인) -> 불가리아 가정식 체험 코스였답니다.   
성곽스탬프 투어가 4시간코스로 메인이었지만, 젤라또회의로 일정이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그럼 고고씽~~! 
 
서울에서는 종로구가 한국문화체험의 중심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북촌 한옥마을로 갔습니다.



예절관에 도착해서 마루세팅을 했지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옛집들은 칸막이를 천장 쪽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답니다.
(하여 세청년은 마루와 방 사이에 있는 문을 접어 올렸습니다.)


본격적으로 한복입고 절하고 찰칵찰칵 (얼씨구나 조오타! + 일관적인 제제)



같이 한복과 다도 체험한 외국인 커플과도 찰칵



절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역시 바닥에 무릎을 대고 머리를 땅에 닿게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큰 인사가 되겠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습니다. 



이곳에서의 다도 체험은 체험이라기 보다는 간단한 차 마시기 정도 였습니다.
생각했던 다도보다 매우 간소화 되어 있어서 실망을 쵸큼 아쉬웠습니다.   


이어 다음 오전 일정을 위해 매듭공방으로 고고씽



매듭팔찌를 만들었습니다.  사람에따라 귀엽게, 화려하게, 화사하게, 무겁고 차분하게 여러가지 색조합이 나왔습니다.


열중. 다른사람과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 누구를 위해 무엇을 만든다는 것.   


오전일정을 끝내고, 점심으로 연잎밥을 먹었습니다.  깔끔, 정갈한 식사였습니다.  팀의 두명을 여자들은 좋아했고, 네명의
남자들 중 일부는 다소 적은듯한 양에 불만족스럽기도 했습니다.  허나 대체적으로 조미료가 거의 들어가지 않은 음식들이
좋았답니다.




이후 오후시간 4시간 산행코스를 변경하여 카페에서 길고 집중적인 회의를 시작했습니다.
와플과 함께.

 


젤라또 회의 중.



거의 6시 40분 정도 회의를 일단 끝내고 저녁을 먹으로 불가리아 가정식을 파는 곳으로 갔습니다. 
한국의 음식과는 달리 거의 모든 식사가 고기고기였습니다. 



여기서도 회의회의.



에피타이저로 나온 음식.  과일안에 불가리아 요거트가 들어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홍합요리등이 있었습니다.  


서울성곽 스탬프투어 1코스가 변경되어 아쉬웠습니다.  
사실 설군 개인적으로는 스탬프 투어를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4개의 문에서 도장을 받으면 뱃지를 획득할 수 있다 합니다. 
올해 가기 전에 뱃지를 달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 한국문화 체험은 즐길 곳이 많이 있을 것 같아 더 찾아봐도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다소 아기자기 했던 이번 현장학습과는 다른 스팩타클한 다음 현장학습 체험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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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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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브리즈는 서울시 산업통상진흥원(SBA)의 지원을 받아 2009년부터 상암 DMC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하고 있습니다. 

택시 운전기사분께 DMC라고 말씀드리면 상암초등학교 건너편 누리꿈스퀘어나 디지털파빌리언으로 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수색교'로 가자고 요청하시거나, 강변북로에서 가양대교 북단으로 나가서 2km 직진 후 내려달라고 요청하시면 편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수색교 직전에 오른쪽에 보이는 가장 큰 유리건물입니다)


dmc첨단산업센터약도 

교통편

지하철이용시 : 6호선/공항철도 디지털미디어시티역 4번 출구에서 버스환승 (270, 470, 7726, 730, 750A), 혹은  1번 출구에서 버스환승(7737)하여  DMC첨단산업센터에서 하차

버스이용시 :

7011, 7013, 7016, 7019, 7726, 7737, 270, 470, 730, 750A 이용하여 DMC첨단산업센터 하차. 강남권에서는 양재<->일산행 빨간색 버스 9711 이용하면 강변북로로 빠르게 올 수 있음

승용차 이용시 :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 가양대교 방면 - 수색 직진 - DMC입구 삼거리 직진 - 국방대학교 사거리 직진-
수색교 직전 DMC첨단산업센터 사거리 우회전 후 좌측 위치. 네비게이션 이용시 '수색교' 참고

주소 : (우)121-835 서울 마포구 상암동 1580 (혹은 새주소 성암로330) DMC 첨단산업센터 A동 702호 (지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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