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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용팀은 전쟁의 참상과 구국장병들의 헌신을 되새기기 위해 전쟁기념관으로 향했습니다.

구국장병들의 넋을 기리며 전쟁기념관 정문앞에서 빵먹는 제기동 주모씨(솔로,30)

1번어뢰도보구..(보온병은 없네용)

약간은 므흣한 목없는 동상

아이 씡나~

어디갔나 했더니 여기서 이발하고 있는 원희를 보고 반가웠던 우리~

구국장병들의 넋을 기리고 국가안보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니 배가고파 한참을 걸어 도착한곳... 하지만 안합디다...

그래서 타임스퀘어에 있던 태국요리집에서 점심~ 먹는거에 정신이 팔려 사진은 요거 한장

배를 채운후 홍대화방에서 원형을 만들기 위한 스컬피와 재료를 구입하고 홍대토즈로~

열심히~이쁘게 만듭니다~

열심히~ 이쁘게~ ......읭?

열심히 창작활동을 하고나니 뱃속이 허해 라퓨타팀과 합류하여 고터에 있는 오리집에서 혼자서 두마리르 아니 모두함께 4마리를 냠냠쩝쩝~

글구 커피한잔하기위해 11명이 카페 통로를 차지하고 않아 퓨어더블쵸콜릿아이스블렌디드를 함께 들이키며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정말 씡나고 겁나 배부른 하루 였씁니다~

다음 활동때도 알차고 속이 든든한 시간을 기대하면 그때까지 안녕~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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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여있는 이곳은 바로바로 CGV GOLD CLASS CAFE' !!
무려무려 3만원이라는 엄청난 값의 티켓비를 지불하고 프리미엄한 서비스를 만끽하려 모인 차도남 차도녀들~!!

GOLD CLASS안에 앉으니 마치 최고급클래스의 비행기를 탑승한 듯 했습니다.
전자동 등받이를 조절하면 거의 드러누운 자세가 된다는 + ㅁ+
이렇게 벌러덩 누워 아메리카노 한잔과 까나페를 먹으며 본 영화는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이 아니고
 

내 이름은 칸!! 
자폐증을 앓고 있지만 천재적인 지적 능력을 가진 한 남자의 인생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개인적으로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고 팀원들 모두 너무 감명깊었다 하였으니
못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이렇게 영화 관람을 마치고 허기진 배를 채우러 종로로 고고싱~~ !
종로에 무려 200년된 계란말이집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였으니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곧장 달려가 주문을 했더니 허걱!!!! 
저 계란말이의 놀라운 위용을 보라 + ㅁ+
아이폰과 크기비교해보시면 실감하실듯...
크기도 크기지만 묵은지와 함께 먹는그 맛은 정말 환상이였습니다.



맛난 식사로 허기진 배를 채웠으니 이제 허기진 감성을 채울 차례!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의 전시회를 보러 모두 세종문화회관으로!

카쉬전보러 들어가기전 기대에 찬 그녀들~!! ' ㅁ'
그나저나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가리......(퍽)

....와 오드리햅번과 테일러... 그녀들을 흠모하는 남성들까지.. - ㅁ-

어쨌든 시대를 뛰어넘은 거장들의 인물사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던 대단히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여차저차 으라차차 멋진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지친몸에게도 휴식을 주기위해

'벨라테라피'!!!!! + ㅁ+ 캬악!!!!
마사지받은 소감이요??



와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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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5일-26일 1박2일로 바닐라브리즈 Ateam과 Elements, MCR이 연합하여 양평으로 야외활동을 떠났습니다.



전날까지 비와 눈이 와서 걱정했는데, 떠나는 날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봄기운이 완연~


이틀동안 3팀이 먹으려면 이정도 마트 털이는 기본!!!!!!!


서울 경기지역 거주지역별로 총 3대의 차량이 움직였구요~집결지는 팔당역!
햇빛은 분명 봄 햇빛인데, 아직 바람은 겨울바람이라 으미 추워~~

 

우리의 봄 남자 변민수오라버니. 귀요미 봄아가씨 순아씨와 보경씨. 자 이제 다 모였으니, 설레이는 마음 안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해볼께요~


첫 번째 코스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니만큼 점심식사! 동치미 국수로 유명하다고 하여 찾아갔지요. 가게 이름 하야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
연예인들도 많이 왔다 갔고,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바닐라 브리즈의 연예인 황금종 오빠도 이 시점에 합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식사 한 후 중미산 휴양림으로 고고씽. 아직 눈이 다 녹지 않았지만, 산책하기엔 너무너무 좋은 코스.
오랜만에 신선한 공기도 좀 마시고, 여유롭게 리프레시 할 수 있었지요. 


겨울바람 한 자락에 머리칼 휘날리시는 정완오빠 뒤로, 수줍게 숨은 변민수 오빠와, 한쪽에서 옷깃을 여미는 저 분은 누구신가요. 진성님인가 ㅋㅋㅋㅋㅋ 사진 분위기로 봐서는 정완이오빠가 주인공인데, 핀이 제대로 나가서 초점은 오히려 진성님께 맞은듯 ㅋㅋㅋㅋㅋ


아 날씨 진정 예술~ 아직 눈이 녹지 않은 산책로였지만, 도롱뇽인지 정체불명의 파충류도 보는 희귀한 경험을!!!!

휴양림을 돌아본 후에 숙소에 도착. 소년탐정 김정일이 연상되는 통나무 별장이었어요. 왠지 밤에 한 명씩 사라질 것만 같은 ㅋㅋㅋ



 
마당에 골프채 발견한 영돈오라버니와 주복 오라버니 경환 오라버니 금종 오라버니는 골프공도 없이 "사장님 나이스샷~"을 날리시는 중~


옹기종기 들어가서 어마어마하게 장 본 것들로 냉장고를 금방 채워넣었지요. 
바닐라 브리즈의 대표 일등 신랑감 주재오빠와 경각은 바로 음식 준비~

 
"내가 VB의 주방장이다!!!!"
이렇게 재현이오빠와 경각이 저녁준비를 할 동안,


근식이오빤 주재 오빠를 만지고,
 


한 쪽에선 건전하게 장기를 두고,



한 쪽에선 동양화 그림 맞추기가 한 창~ㅋㅋㅋㅋ



누가 주복 오빠를 이토록 필받게 했는가...




필 받은 오빠들 여기 또 계시니....제가 입사한 이래 영돈오빠의 이런 가장 밝은 모습 처음뵌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모습 처음이야아~~
결국,


노래하시는 것에 너무 온 힘을 다하신 영돈 오라버니께선 급기야 자리에 몸져 누우셨으니,.....

자~이제 각자의 방식으로 격하게 체력소모를 하셨으니, 영양분을 보충할 시간!!
고기 파뤼 타임! 예예~~~~
오늘의 고기는 한우고기와 에이뿔뿔 흑돼지! 



이런때에 당연히 술이 빠질 수 없겠죠????


바닐라브리즈의 무궁한 발전과 각 팀들의 눈부신 활약을 염원하며 치얼쓰~~~~~


오늘도 VB멤버들을 챙기시는 세호 엄마~


집떠나와 무지무지 해맑아지시고 밝아지신 영돈오라버니 ㅋㅋㅋ


세호엄마가 근식오빠 고기 안줘서 삐졌나요?


경호님이 고기 짤라주시자 다시 표정 밝아지신 우리 근식 오라버니 ㅋㅋㅋ


밥 먹는 내내 세호엄마와 금종아빠께서 아주 고생이 많으셨지요. 아 훈훈하다. VB에 어쩜 이렇게 훈남들이 많은거임!!

암튼 배불리 저녁을 먹은 저희는, 이번 야외활동의 하이라이트인 "별"을 보러가기위해 중미산 천문대로 떠나요~




한 시간 교육을 받아야만 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 밥도 잘 먹었겠다 오늘 일찍부터 움직였겠다 노곤노곤한 몸을 주체하기가 살짝 힘들기도 했어요. 그러나 별에 대한 상식을 매우매우 많이 알게 되었다는!!!

천문대에서 본 별 사진도 올리고 싶었지만, 사실 망원경으로 봐도 생각했던 것처럼 잘 보이는 건 아니었어서, 좀 아쉬웠지요.

숙소로 돌아와, 천문대에 이은 야외활동의 야심작 !!! 캠프 퐈이아~~가 진행이 되었어요.
사실 소원을 써서 태우고, 어머니 이야기 하면서 눈물도 좀 흘려야 정석이지만, 저희는 술과 노래와 못다한 이야기들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그렇게 밤은 저물고, 저희는 비공개 술자리를 한 판 더 벌여 그 밤의 "끝"을 진정 보았더랬습니다. 훈남 오빠들께서 만들어주신 안주는 먹느라 못찍었으나, 진정 감동에 감동이었습니다. 어디가서 제가 이런 호사를 ㅠㅠ

그렇게 아침이 되어, 저희는 좀 더 의미있게 이 야외활동을 마무리해보자는 주재오빠의 의견에 따라,
추억의 롤링페이퍼하기!!


오랜만에 해보니까 재밌더라고요~서로 좋은 말들만 오고가는 이 훈훈함~ (원래는 익명으로 진행된건데, 펜 색깔때문에 누가 쓴건지 식별이 가능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고요 ㅋㅋㅋㅋ) (저에게 옷 그만 예쁘게 입고 다니라고 하신 분. 캬하하. 감사합니다. 꼭 자랑하고 싶어서 ㅋㅋㅋ)

원래 공식적인 일정은 체크아웃하면서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대로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운 저희는 근처에 이항로 선생의 사택이 있다고 하여 잠깐 들렀어요. 절기상 공개를 안해서 외관밖에 못봤지만, 그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 컷!!!!
저는 찍사였으므로 안나왔어요!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ㅠㅠ)


그 후 저희는 오리고기를 먹고 행선지에 맞게 차를 각각 타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후일담을 들어보니 어떤 팀은 두물머리에 들러 추가 활동도 하면서 여유를 좀 더 즐기셨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1박2일 동안의 연합야외활동을 통해서 A팀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생긴게 너무 좋았구요~ (이전까지는 출근할 때 인사하는게 전부였던지라 ㅠㅠ) 많은 이야기들을 하면서 향후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스스로 발전적인 방향을 정립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바닐라 브리즈 전체 연합 야외활동도 한 번 추진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구요 ^^

암튼 저희 세 팀 잘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 원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이건 편집용으로 좀 추린거구요. 원본 사진도 더 있으니 공유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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